추억의 게임 넷마블 '서든어택' 옛날 아이디 전적 사진을 찾아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경험주의자 최제브입니다.

'서든어택'이란 게임을

'넷마블' 시절에 시작했었어요.

아마 한 2005년인가 그때부터

2010년까지 꾸준히 했던 것 같아요.

그 당시에 서든어택은 진짜

최고의 인기였었죠 ㅋㅋㅋ.

제 FPS 게임 역사 중에서

2번째로 오래 했던 게임 같아요.

초3에 시작한 레인보우 식스부터

카르마, 카스, 메달 오브 아너,

서든어택, 아바, 배그 등등

진짜 FPS 게임만 했네요 :)

그렇게 오랜 시간 게임을 해왔다가

현재는 게임을 안 합니다.

아마 재작년부터인가 게임을

아예 접속을 안 하고 접었어요.

게임보다 자기 계발하고

글 쓰는 게 더 재밌더라구요 :)

INTP은 흥미가 생겨야지만

움직이는 타입이니 아마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나름 킬/뎃 관리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잘한 것 같나요?

아쉽게 비슷한 시기에 찍은

전적 사진 밖에 못 찾아서

고수다, 초보다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제가 활동했던 클랜들이

도끼자국Mania, 부산대표, GetOut,

울산 클랜 정도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동네, 또래에선

나름 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의 서든어택은 너무

많이 바뀌어서 웨어하우스에서

한 판 하면 바로 꺼버릴 만큼

재미가 없지만 예전엔

진짜 재밌게 했었어요.

한참 할 때는

멀티수로써 스나도 하고

라플로 헤드슈터도 하고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 추억이여!"

그럼...

즐게임 라이프 이어가시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려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