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벌 아재 아비입니다.
블리자드의 밥줄이 되었고
PC방에 사람들이 모여
'디아 잡으러 가자!'
라고 외쳤던
디아블로 2.
그 OST 중
'Rogue encampment'입니다.
많은 게이머들을 열광시킨 게임입니다.
어두운 분위기, 중세 분위기, 그리고
진짜 영화 같은 시네마틱 장면
전작과는 달리 뛰고 화려한 액션이 추가되었고
(당연하겠지요. 전작이 세계적으로 엄청 흥행하면서 돈을 엄청 벌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몇 밤을 새우면서
창문을 몇 번이나 돌아보게 한 게임입니다.
술 마시고 엄청난 토론을 했었습니다.
이번 곡은
디아블로 2 초반에 나오는 곡입니다.
로그가 누구인지 알았을 때의 그 충격은...
들어보시죠.
우선 원곡입니다.
https://youtu.be/OO-vG8oPhhM
분위기 제대로 살린 어쿠스틱 기타 버전입니다.
https://youtu.be/QNLpm0UMS6k
다음은 클래식 기타 버저입니다,
https://youtu.be/i1XAU9PY6vE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