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뉴비 체험기(1)

로스트아크 예전에 처음 오픈했을 때, 피시방에서 한번 해보려고 했다가 접속 대기열 때문에 하지 못했던 기억이…

그리고 잊고 살다가 컴퓨터 사양 좋아져서 해보려구 시작했당

솔직히 주위 게임하는 친구들이 로아는 하는거 아니라고 돈 없으면 하기 힘들다고 해서

그냥 잠깐 맛보기로 하는 것이니 플레이에 불편한게 있어도 거둬주시길

★나름 로스트 아크 튜토 스포 있음★

스타트는 내 첫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으로

직업은 마법사 중에서 소서리스

넘 예쁘지 근데 이 게임은 화장하는 것보다 안 한게 더 예쁘다

튜토리얼? 하는 도중에 빛이 캐릭터 주위를 돌아다니는게 너무 예뻤다

물론 내 캐릭터가 예뻤기 때문일수도 ^ㅡ^

이렇게 하고 이 남자애가 경고줬음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석상 같은거에 손댔다가 저 나쁜 해적단 같은 친구 석화되어 버리는데

도와주기 선택했다가 못 살림

원래 못 살리는건가 보더라

언짢다

뭐 자초지종하고 눈 못 뜨는 것 같은 친구랑 나는 떠나버리기

그리고 새로운 모험의 시작

이지만 이 친구 알고보니 악마? 같은 건가 보다

그래서 눈을 못 떴던 거군

내가 얼마 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한 결과로는 앞 쪽 스토리에 빌런으로 나오는 듯

그리고 튜토리얼 깨고 새로운 시작

내 캐릭 너무 예쁘다고 감탄 중 이었는데

옆에 있던 사람들과 어쩌다보니 함께 파티로 해서 퀘스트를 밀었다.

총 4인 파티였는데 한 분은 원래 로스트아크 하시는 분인데 나머지 두 분이 새로 해서 같이 키운다고 들은 듯

계속계속 챙겨주시고 이벤트 했냐고 물어봐주시고

덕분에 초반 스타트를 잘 헤쳐나갔다는 생각이 든다

고마워용

영지 받아서 처음 갔는데 엄청 쪼꼬미들이 반겨줌

근데 이름없는 영지 이름 지어주라고 해가지고

이영지 로 했는데

.......ㅋ

급 후회됨

뭐 이 이후로는 점핑캐는 대충 해서 스샷이 별로 없네

그리고 하도 로아했던 친구들이 전부 다 기상술사 하라고 주위에서 말해가지고

기상술사도 하나 더 만들었다.

로아 캐릭이 예뻐서 커마할 맛이 나는 군

이 친구도 열심히 처음부터 퀘스트를 밀었다.

실은 이거말고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는 뉴비(모코코)임

똑같은거 두 번이나 보기

앞 부분 많이 생략 됐지만 저 사제였던 친구는 데런이라고 한다.

사람이랑 악마 섞인 피?

이누야샤 반요같은 느낌인가

마지막은 내 기상술사 캐릭 스샷으로…

실은 오늘 도화가 캐릭 하나 더 만들었는데 기상술사보다 더 예쁜 듯(2탄이 나오게 된다면 그 때 올려야징 히히)

도화가는 소서리스나 기상술사처럼 뭔가 때리는 맛이 없어서 내 스타일이 아니었음...

개인적으로 소서리스 패는 맛이 완전 내 스탈인데 점핑해서 뭔가 노잼된 느낌

아직 내가 못 즐겨서 그런거겠지만

암튼 오래할 게임은 아닌 것 같다 나는 찍먹할 거라서 찍먹할 나에겐 안성찰떡

조금만 더 즐기고 접어야지

혜콩이의 우당탕탕 로아생활 화이팅 🤤👊